Skip to content

Opening book details…

Can I read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on EtoBox?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by 나쓰메 소세키 / 김난주 옮김 is a work of fiction available to read on EtoBox.

What is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about?

고양이의 눈에 비친 우스꽝스럽고 서글픈 인간의 초상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오만한 제목이 붙은 이 책의 주인공은 무례하기 짝이 없는 고양이다. 이름도 없이 길에 버려졌다가 오로지 살아보겠다고 병약한 선생집에 얹혀 사는 주제에 각종 책의 구절을 인용해가며 인간 세상만사에 대해 끊임없는 불평불만을 쏟아낸다. 아니, 그건 불평불만이라기보다 인간이란 한심한 족속을 향해 내뱉는 고상한 존재의 한숨 섞인 한탄에 가깝다. 그럼 이 고상한 고양이가 쓸 데 없는 사치를 부리는 인간에 대해 쏟아내는 한탄을 들어보자. 음식이란 "날로 먹어도 되는 것을 일부러 삶아보기도 하고, 구워보기도 하고, 식초에 담궈보기도 하고, 된장을 찍어보기도 하"며 발에 대해서는 "발이 네 개가 있는데도 두 개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부터가 사치다. 네 발로 걸으면 그만큼 빨리 갈 수 있을 텐데 언제나 두 발로만 걷고, 나머지 두 발은 선물 받은 말린 대구포처럼 하릴없이 드리우고 있는 건 우습기

Who reads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It is typically read by readers looking for immersive, entertainment-first reading.

Common subject areas: fiction, literature, genre fiction.

Author
나쓰메 소세키 / 김난주 옮김
Publisher
열린책들
Published
2009
Language
KO
ISBN
9788932960968
Category
work of fiction
Subjects
Fiction, Literary
Updated
2026-03-25

More by 나쓰메 소세키 / 김난주 옮김

Browse all works by 나쓰메 소세키 / 김난주 옮김

Similar books